그런 날 있지

by 한찬선





그런 날 있지


괜스레 심술이 나는 날

괜스레 기분이 좋은 날


심술 나는 날은 징징 울어

기분이 좋은 날은 방방 뛰어


좀 더 키가 커지면

마음의 키도 쑥쑥 자라

스스로 볼 수 있게 되는 게

너의 마음이란다.

수요일 연재
이전 05화용기를 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