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비의 실천
성장하고 학습하는 데 넘어야 할 문턱 첫째는
자기 자비를 실천하는 일입니다.
자기 자비는
자기 신뢰를 심고 자라게 할
대지 자체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아끼고 돌보지 않으면서
배우고 자랄 수 있을 리가요.
그리고 그 사랑은
저마다의 쓸모와 원의에 따라
형편과 뜻이 결합해
고유한 개성을 갖추겠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엄격하든 관대하든
<자비롭다>는 겁니다.
이는 무질서한 방임과 무관합니다.
자비는 질서를 향하고 질서를 북돋웁니다.
어떤 실패와 난관에도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낙담하는 대신 희망하고 궁리하며
처음처럼 다시 일어서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합니다.
다그치지 않고 끈기 있게 견디며 나아갑니다.
자기 자비를 실천하세요.
그러면 처음 맞닥뜨리는 사람과 일, 시간 속에서
합당한 자비를 베풀고
자비가 베풀어 펼친 자리에서
사랑과 지혜가 피어나게 할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출발하고
어디
가든 그곳을
여기로 만드세요.
어떤 이는 고되게 길을 걷지만
어떤 이는 하늘 아래 전부를
제 집으로 바꿉니다.
자비를 실천하세요.
자기 자비로 연습하고 단련하세요.
고치고 다지기에 즐거웁기를!
자비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도 좋습니다. 그 전에는 그대 이웃을 그대처럼 함부로 대할 것입니다.
나무에게
바람이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