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되는 거야? (네. 얼렁뚱땅 굴러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플랫폼 사업을 하지 않겠다!"
라고 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한달살기 플랫폼 <한달살러>를 출시해 버렸습니다!!!!
요즘 국내 여행 자기돈 주고 가는 사람 있나요?! 는 농담이구,,ㅎㅎ
국내 지자체 여행지원금 프로그램들이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남해, 부산, 곡성 등등 지자체에서 여행지원금들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모아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한달살러 입니다!!!!
저도 한달살러 서비스 덕분에 국내에 이렇게 갈 곳이 많다는 걸 첨 알게 됐어요. 저도 제 서비스 애용하면서 어디 갈까 맨날 봄ㅎ
그렇게 보다가 저도 한달살러를 통해 다녀온 남해 팜프라촌 워케이션은 찐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서울에서 남해까지 갈만하다!!! 남해라는 지역도 처음 가봤어요.
남해 팜프라촌에서 2박 3일 프로그램을 신청했고 여행지원금 10만 원 받았어요. 저렴하고 숙소랑 코워킹 스페이스 이용하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냐옹이랑 함께 일하다 온 거! 주머니에 넣어왔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 ㅠ_ㅠ
다음에는 또 어디 갈까 고민중이에요. 곡성도 가보고 싶고 부산도 가보고 싶고...
그리고 또 하나 축하할 소식
너무 바빠서 한꺼번에 소식 전해드림다..ㅎ
출시한 지 두 달 만에 여행앱 순위권에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올라갔습니다!!!!
여행앱 엄청 빡세잖아요? 예 그 빡센 곳에 올라갔습니다 ㅎㅎㅎㅎ
넘 신나네요.
여튼 우여곡절 끝에 작년 12월에 출시를 하고 현재 팀원들 각자 일당백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 그런 거 아니겠어요?
또 좋은 소식과 슬픈 소식(이 없어야 할 텐데)이 생기면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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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ㅇ'//
한달살러 : https://www.monthl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