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그늘을 만들어 주어
쉼을 주었을때는 너의 시대
갈기갈기 베어진 너의 모습
변해가는 세상에 발길 멈춰
담벼락도 아니고 뭣도 아냐
인간들의 욕심에 마음 아파
길고양이가 아닌 동네고양이로 불리우며 이웃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