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부담이 적은 가방 선물 어떠세요?

The village shop 캔버스 백 /49,000원

by 이지원

친구의 생일 선물을 틈틈이 고민하다가 발견한 캔버스 백. 넉넉한 수납과 워싱된 빈티지한 색감이 편안함을 줄 것 같아 매대 앞으로 발길을 돌였습니다. 앞에 부착되어 있는 페브릭 로고는 떼어서 내가 원하는 위치에 다시 달 수도 있다네요. 요 며칠 출근 가방으로 손이 마구 갑니다. 최근에 흐물거리는 작은 에코백에서 소중한 필통이 흘러내려 분실되는 대참사를 겼었거든요. 추워진 겨울. 우리는 장갑과 핫팩을 챙겨야 하고, 핸드크림과 립밤을 챙겨야 합니다. 이어폰은 필수지요? 기다림을 즐기게 해 줄 책과 끄적일 노트도 필요합니다. 필통은 기본이지요. 나의 위생을 챙겨 줄 휴대용 물티슈와 손수건, 섬유 탈취제 또는 향수를 쏙쏙 넣어 다니시길 바랍니다. 제가 구매한 L사이즈의 가방은 맥북도 거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