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 곡예
곡예사 몸 던져 손 내밀면
매달린 곡예사 그 손 마주잡듯
떨어지는 빗방울 뻗은 손
단풍 잎새가 마주 잡는
가을의 곡예
인문과 경제 분야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을 즐깁니다. 사진과 시를 융합한 '디카시'를 쓰고 있습니다. 에세이 책을 집필하는 데 도전하려고 합니다. 공감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