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0년 3월 9일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내 잘못.
맥락을 짚지 못하고 있는 내 잘못.
무엇이 최선인지 빠르게 찾지 못하는 내 잘못.
아무 것도 모르는 내 잘못.
그래서 또 누군가가 힘들어하고
그런 누군가를 바라보는 내가 힘들고
그런 나를 또다시 질책하고.
오늘도 아버지랑 전화는 하지 못 할 것 같다.
안녕하세요. 방구석 경력만 20년인 프로잡문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