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 2021.12.30
2021년 12월 30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는 ‘미래 유망 신직업 발굴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정부는 신기술/융합, 교육/의료, 문화/여가, 농림/수산, 환경 등 총 5개 영역의 분야에서 18개 신직업을 발굴하여 발전시킬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는데요. 일자리를 육성한다는 것은 그만큼 정부와 기업에서 투자를 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국가자격 도입,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시장 안착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18개의 신직업 중 눈에 띄는 부분은 콘텐츠와 데이터 관련 직업이 다수 포함되었다는 것입니다. NFT아트에이전트,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데이터 거래 전문가, 에듀 테크니션, 콘텐츠 가치평가사 등이 있는데요. 디지털과 기술 발전과 함께 콘텐츠 산업이 미래의 핵심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데이터를 미래의 석유 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콘텐츠는 미래의 전기와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빠르게 변화할 수 있고,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처럼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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