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고 있어
거울이 비춰주는
손가락이 향하는 곳으로
머리를 들고 몸을 세우고
힘껏 날아가
함께 날아오르는 별들도
너를 응원하고 있잖아
응원하고 있어
이 시는 주인공에게 희망적인 길을 안내해 주고 힘껏 나아가는 순간과 그 곁의 응원을 담은 작품입니다.
“거울이 비춰주는 손가락이 향하는 곳으로”
거울 속 손가락은 주인공에게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이미 별들이 반짝이고 있지요. 마치 주인공과 함께할 준비를 끝마친 것 같아 보입니다.
“머리를 들고 몸을 세우고 힘껏 날아가”
이어서 거울은 말합니다. 머리를 들고 몸을 세우라고, 즉, 마음을 굳게 다잡으라는 의미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망설임 없이 날아오르라고 합니다.
“함께 날아오르는 별들도 너를 응원하고 있잖아”
날아오르는 주인공은 혼자가 아닙니다.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거울과 빛나고 있는 작은 별들이 함께 있으니까요. 주변의 존재들이 또한 같은 곳으로 날아갈 것입니다.
이 시는 나아갈 세상을 비추어주고 두렵지만 새로운 공간으로 날아오르는 용기의 순간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작품 속 주인공의 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자신을 믿고 몸을 세워 날아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니면 주변의 분위기에 이끌려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