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 안녕하신가요?

자연육아 삼 남매+예민엄마 암환우 어떨까요?

by 오호씨드

저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엄마예요.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스레드에 밈이 유행한대서 써봤어요.

네, 전 이런 엄마예요.

(15년 생, 18년 생, 21년 생=세 살 터울이라 33이 붙었습니다)


남편과 대학생 때부터 8년 연애,

신혼 초는 지인 없는 서산에서,

첫째 막달~6개월까지 시댁에서 주말부부,

첫째 6개월~둘째 두 돌 즈음까지 지인 없는 대전 찐 독박육아 대전(큰 싸움=대환장의 의미요^^ㅋ)

둘째 두 돌 지나~현재 셋째 세 돌 하고 9개월.


자연출산에 미쳐

태교부터 자연스레+

아토피로 저 먹거리 단속+

아이들 먹거리 야무지게+

모유수유 도합 60개월 했는데


맞아요, 저 유방암 환자된 지 143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안녕합니다.^^


그래서 육아하시는,

마음만큼은 독박육아라 생각하시는,

외로운 엄빠님께 안부를 묻고 싶어요.


제가 보내는 안부 편지,

읽어주실 거죠?


가족의 달, 5월 연휴 무사히 마치시고

5월 9일 금요일부터 뵈어요♡



p.s.

[암 덕분에 쉼을 알다]는 시리즈는 월요일마다 올릴 거예요.

미리 써놓은 원고가 있는 에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