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삶으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회사 밖에서 승리하라. (시즌2)

회사의 신입사원 부터,

회사의 아무리 높은 직책을 가진 사람이라도

본인이 매달 월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일개의 노동자에 불과하다.

즉, 자신의 노동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노동자의 삶인 것이다.

이러한 노동자의 삶이

결코 미천하거나 나쁜 것만이라 할 수 없다.

회사의 임원으로 승진하여,

고액의 연봉을 받거나,

회사의 일 자체가 너무 즐거워서,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무엇일까?

'노동자는 평생 노동을 못한다'

는 것이다.

아무리 한때 잘나가는

슈퍼 월급쟁이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늙고 힘들면,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게

자연스레 밀리게 되는 것이고,

언젠가는 회사에서 나가야 되는 것이기

노동자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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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운명을 모른채,

회사 운명이 내 운명인 마냥,

회사에 목숨을 바치며 살아가는

노동자가 너무도 많다.

회사가 평생 자신을 먹여살려 줄 것이라는 오해로,

하루하루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회사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회사에서 소위 인정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삶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인정받는 그들의 삶이 당장 부러워 보일 수 있지만,

그들은 오히려 자신의 삶을 포기한채

회사를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가 한 순간 회사에게 버림받게 되면,

가장 방황을 크게 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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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무엇을 해야 할까?

결론은 너무 뻔하다.

하루 빨리 노동자의 삶에서,

자본가의 길로 들어서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노동으로 벌 시기에

회사가 아닌

부지런히 내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를 통해서,

노동 수익 < 자본수익 이

커질때

노동자의

삶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것이다.

평생 노동으로만 살수 없음을 인지하고,

내 자신의 능력을 키워

자본 수익을 부지런히 쌓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