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를 갚기도 힘든데 원금을 갚으라고?
일은 돈이다.
일을 처리하는 속도보다 일이 쌓이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가?
만약 일이 계속 쌓여 일을 나눈다고 하자. 일이 달라지는가?
1 / 1 = 1
만약 일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진다고 한들, 일은 일이고 해야만 한다.
1 * 1 = 1
하지만, 일을 빼거나 더해진다고 가정을 하면 그는 과연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1 - 1 = 0
1 + 1 = 2
언제나 일을 처리하고 유지하는 사람은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다.
하지만 어떤 소수에게는 꼼수는 존재한다. round 혹은 ceil 이라고도 한다.
각설하고 뭐가 됐든 1은 일이다. 현실적으로 어떻게든 유지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너무 애쓰진 말자.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값이 뭐든 정해줄 테니.
하는 만큼만 하자.
돈 존나 벌기 힘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