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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sb Nov 11. 2021

보석 같았던 나의 여행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마음을 열고 본 세상은 반짝반짝 빛났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유적들, 분주한 거리, 새로운 먹거리들, 이국적인 풍경, 신나는 공연

이런 것 모두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한 추억들이다.


그러나 여행의 추억을 가장 빛나게 장식해 주는 것은 "사람"과의 인연인 것 같다.

새로운 사람들, 저멀리 지구 다른 편에서 나와는 다른 삶은 살아온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과 주고받는 가슴과 가슴을 오가는 소통


"I miss you"


이렇게 주고받는 메세지가 나의 마음을 밝게 해준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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