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생각으로 사니?

by Super Doodler

머리만 커졌지!

잘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는

민망한지 뭘 좀 해보려고 하는데

그게 또 잘 한다고 하기도 좀 그렇고

잘 살아야지

잘 살아야지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맘에 썩 들진 않아 보여


20161106중고등부주보삽화 copy.jpg

그래도,

도둑질을 한 건 아니니까

남에게 실수해도 미안한 맘은 있으니까!

대놓고 남의 것을 뺏진 않으니까!

착하게 살려고 노력은 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넌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매거진의 이전글진실처럼 느껴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