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을의 방식]
가끔
옷에 묻은 뭔가를 발견하게 될 때가 있어
언제 묻었는지
뭘 하다 묻었는지
왜 묻었는지
도무지 모를 때가 있지!
근데, 이건 또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가 않네!!
맘에 드는 옷이라 버리기는 아깝고
입고 다닐려니
눈에 잘 띄는 얼룩이고,
어떡하나, 하다
......
그냥,
집에서 입다가
싫증 나면
버려야겠어!
Super Doodl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