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per Doodler Sep 06. 2017

뭐가 묻었어!

[을의 방식]

가끔

옷에 묻은 뭔가를 발견하게 될 때가 있어

언제 묻었는지

뭘 하다 묻었는지

왜 묻었는지

도무지 모를 때가 있지!


근데, 이건 또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가 않네!!

맘에 드는 옷이라 버리기는 아깝고

입고 다닐려니

눈에 잘 띄는 얼룩이고,

어떡하나, 하다

......

그냥,

 집에서 입다가

싫증 나면

버려야겠어!

매거진의 이전글 아무나 따라가도 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