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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un Hyun Nov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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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나올 정도의 스트레스, 그러나 나에겐 라면 한 그릇이 있고 위스키 한 잔도 있다. 무엇보다 내겐, 넉넉하게 잡은 두 아이의 취업 예상 시기를 고려해 29년 12월 31일에 직장생활을 은퇴한다는 온당한 계획이 있다. 앞으로 5년만 더 하면 주 6일을 출근하라는 회사의 개소리로부터 독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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