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y 1 commit 은 정말 힘든 것이었다...
많이 못만들었다.. 근데 무를 수 없다! 댓글 두개에 라이킷이 이렇게 많다니!!!
(이런 관심.. 쑥쓰럽고 넘나 좋습니다 ><)
지금까지 개발을 안한건 아니다!
내가 만들고자 했던 앱은 맛집추천앱이었다. 점심시간마다 메뉴 고르기 힘들어하시는 부장님들을 위해..
그래도 기존의 맛집앱보다는 좀 차별성이 있지 않을까 했고,
쌈박한 이름도 구상했다..! 그 이름은 바로 "오늘 뭐먹지?"였다.
근데 신선하기는 무슨...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유사한 앱들이 엄청 많았다....
이대로 좌절할 수는 없다..
뭐 그래.. 이미 다른 앱들이 많지만 나만의 차별점을 두면 되지! 라고 위로하긴 했지만..
첫 화면 UI를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부터가 너무나도 막막하당
그래도 한줄이라도 커밋하고 자야겠다....
잉잉잉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