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은지 Feb 08. 2017

넌 안될꺼라고 이야기 하는 것

그러지좀 마라... 

넌 안될꺼라던지...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런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꼰대 소리 듣는거 

그런 식으로 나가다 보면 세상에 새로움이 어떻게 등장하겠나!

그리고 상대방이 본인과 100% 똑같은 삶을 살아 온것이 아닌데, 그 누가 감히 다른 사람들의 미래를 장담할 수 있을까? 

물론 그렇다고해서 상대방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이 "그래 할수 있어!"라고 이야기 하는걸 편드는 건 아니다.

그래도... 차라리... 편들어 주는게 낫다.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해줄 수 있으면 베스트겠지만

그럴 수 없고, 그러고 싶지 않다면 가만히 있었음 좋겠다.


위와 같은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진 않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상처를 받나보다.

우선 이런말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확 받고 먹는 것을 찾게 된다. 

살이 찌게 된다고!!!


어쨌든, 이글을 읽는 누구든! 

상대방의 날개를 꺾어버리고, 무력화시키는 말은 하지 말았음 좋겠다.

혹시라도 나도 그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정.말.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