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사장님의 '감(感)'이라는 병!!

컨설팅 수수료

혹시 그 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참을 서서 바라본 적 있으신가요? 분명 좋은 자리 같은데 이상하게 손님이 없는 가게, 몇 달을 못 버티고 간판이 바뀌는 그 자리를 말입니다. 저는 그런 곳을 지날 때마다 마치 의사가 환자를 보듯 비즈니스의 건강 상태를 속으로 진단하곤 합니다.

브런치 썸네일 (2).png 전략 컨설턴트 권영산박사

"입지는 좋은데, 타겟 고객과 아이템의 궁합이 맞지 않는군." "초기 투자금을 너무 많이 썼어. 저 정도 월세에 저 매출로는 어림없지." 수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상권'이나 '아이템'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병은 다름 아닌 창업자 마음속에 있는 '감(Gut feeling)' 이라는 이름의 병입니다. "왠지 잘될 것 같아서", "여기 목이 좋으니까"라는 막연한 느낌 하나에 수억 원의 돈과 인생의 시간을 겁니다. 그 결과는 너무나 자주 비극으로 끝납니다.

20250617_132521.jpg 도봉로

저는 부동산을 중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데이터에 기반해 성공 확률을 높이는 전략 컨설턴트로서, 오늘은 창업 실패라는 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그 진단 비용이 어떻게 책정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내 비즈니스를 위한 4가지 건강검진 플랜

컨설팅 비용은 내 비즈니스의 건강 상태와 목적에 맞춰 선택하는 '건강검진' 플랜과 같습니다. 무턱대고 비싼 검사를 받을 필요도, 반대로 꼭 필요한 검사를 놓쳐서도 안 됩니다.

20250617_132244.jpg 해동로 16길

1. 시간당 요율제 (간단한 문진): 급하게 전문가의 소견이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자문을 구하는 방식입니다. 마치 가벼운 증상으로 동네 의원을 찾아 상담받는 것과 같습니다. 업종분석, 손익분석처럼 특정 질문에 대한 빠른 답이 필요할 때 효과적입니다.


2. 프로젝트 단위 (종합 건강검진): 상권분석 보고서나 사업 타당성 조사처럼, 사업 전체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방식입니다. 신규 출점처럼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실패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종합 검진입니다.

20250617_132019.jpg 해동로 16길

3. 성과보수형 (회복에 대한 파트너십): 컨설팅으로 비즈니스가 건강을 되찾았을 때, 그 성과(매출 상승분 등)의 일부를 나누는 방식입니다. 의사와 환자가 한 팀이 되어 병의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4. 정기 자문 (우리 회사 전담 주치의): 매월 또는 매년 고정된 비용으로 비즈니스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관리받는 방식입니다.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거나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든든한 주치의가 되어줍니다.

20250624_125338.jpg 도봉로

말로만 들으면 감이 잘 안 오실 겁니다. 실제 컨설팅사의 요율표 예시를 보면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 보수 요율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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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경우 50만 원이라는 비용으로 사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정밀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잃게 될 수천만 원의 기회비용에 비하면, 이는 가장 확실한 '예방 주사'가 아닐까요? 당신의 소중한 사업, 더 이상 '감'이라는 병에 걸려 시들게 두지 마십시오. 제대로 된 진단이 모든 치료의 시작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당신의 당신의 돈을 지키는 구체적인 '처방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컨설팅, 자문, 협업 문의는

전략 컨설턴트 권영산박사

omkwon03@naver.com

02-761-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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