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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옴니어스 Jun 21. 2021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에서 개발자가 되기 까지

옴니어스의 백엔드 개발자 박한샘님 인터뷰

옴니어스 백엔드 개발자 박한샘님 인터뷰 시작합니다.


현실감이 느껴지는 그의 실제 업무 책상.jpg

Q 1.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옴니어스에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박한샘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벤츠에 들어가는 네비게이션 개발을 했었어요. 그렇게 개발을 시작해서 전산일도 했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옴니어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에 관심은 있었지만 해보지는 않았었는데 옴니어스에서 백엔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옴니어스는 사업 아이템이 좋다고 생각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Q 2. 개발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고, 현재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가요? 

A: 컴퓨터 공학과로 입학해서 게임개발을 하고 싶었어요. 중, 고등학교 때 게임을 좋아했어서 내가 만들면 이것보다 잘 만들겠다 싶어서 입학했죠 ㅋㅋㅋ 근데 사실 게임쪽이 박봉에다가 일도 많고 바빠서 다른쪽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와우, 카스, 스타 등등 많이 해봤습니다.


Q 2-1.(문송하지만) 백엔드가 하는 일을 풀어서 말해주신다면?

A: 사용자 눈에는 안 보인다고 할 수도, 보인다고 말할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수치나 데이터의 경우 백엔드에서 계산해서 프론트엔드로 전달하고 사용자에게 보여진다고 보면 됩니다. 요약하자면 데이터를 가공해서 전달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어요. 옴니어스 서비스에서 아이템, 디테일, 스타일에 대한 정보들을 전달한다고 볼 수도 있죠.


Q 3. 옴니어스 채용 과정에서 특별했던 점이 있을까요?

A: 옴니어스에서 일한지는 2년 반정도 되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고 1차, 2차 면접을 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CTO님과 직원분 두 분과 1차 면접을 봤고 CEO님과 2차 면접을 진행하고 합격되었습니다. 면접 중에 조금 재미있던 일은 아무래도 스타트업이다보니 CEO님께 “2년 안에 안 망하겠죠~?”라고 물어봤는데 “2년은 갈것 같다”라고 답변 주셨던 재미있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면접은 편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어요.


Q 4.옴니어스 개발팀, 어떻게 일하나요? (개발환경, 업무방법 등 간략하게)

A: 수평적인 문화로 일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지시를 해서 일하는게 아니라 각각의 파트, 업무를 맡아 그 파트 내에서 자기가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개발 환경은 파이썬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인프라쪽은 AWS, 구글 클라우드 쪽도 같이 병행해서 쓰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요. 


Q 5. 옴니어스 개발자의 삶 어떤가요? 만족하고 계신가요?

A: 만족하고 있으니까 다니고 있겟죠?ㅎㅎㅎㅎ 다니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회사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인천에 거주하고 있어서 리모트 근무도 장점인데요, 출퇴근이 1시간반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제는 1주일 동안 출근할 자신이 없네요..ㅋㅋㅋ 그리고 옴니어스에서는 직원들이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지원해주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쪽 서비스를 많이 다뤄볼 수 있던 것도 저한테는 정말 좋았어요. 


Q 6. 회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어떤 것일까요?

A: 저는 워크샵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개발팀 팀원들과 저희 사무실(신사동)에서 노량진까지 따릉이를 타고 가서 회를 먹었어요. 노량진에서 다리가 후들거려서 너무 힘들었는데 생선 친구들을 섭취하자마자 모두 잊고 술도 한잔하며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발팀이 다 모이는 일이 잘 없다보니 이런 워크샵도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Q 7. 한샘님의 퇴근 후 삶은?

A: 제가 작년에 결혼을 했어요.ㅎㅎㅎ 사실 평일에는 집에 가면 시간이 늦어서 아내와 같이 저녁먹는게 전부인 것 같네요. 그리고는 게임 방송을 보거나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주로 롤방송을 보는 편이고 롤 티어는 골드입니다. 잘 안오르더라구요 ㅎㅎㅎ 취미 같은건 딱히 없어요 운동은 별로 안좋아하구요 ㅋㅋ 혼자 있는거 좋아합니다. 


Q 7-1. 넷플릭스나 티비는 보시나요?

A: 아니요 티비 보는 것도 안 좋아합니다. (단호)


Q 8. 옴니어스에 오면 이건 진짜 좋을거다! 딱 하나만 골라주신다면?

A: 일단 업무적으로 본인이 할 수 있는게 많을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회사의 경우는 담당자만 경험할 수 있는 영역들을 여기서는 어떻게 되는지 다 보면서 경험할 수도 있어요. 진짜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거죠. 사실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는 부분인데 욕심이 있으면 본인이 해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워라밸도 잘 지켜지는 편인 것 같습니다. 개발팀 리더분은 인사하고 집에 가는 걸 싫어하세요 ㅎㅎㅎ 눈치보지 않는 진짜 수평적인 문화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Q 9. 만약 5시간 동안 작업했던 것이 컴퓨터가 꺼져서 날라갔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 키보드를 부순다.

2) 모니터를 부순다.

3) 마우스를 던진다. (마우스는 안부서지니까 그냥 던지겠습니다)


Q 10. 커리어 또는 삶의 목표가 있으실까요?

A: 예전부터 창업 생각은 있었어요.작은 회사에 와서 어떻게 성장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싶기도 해서 옴니어스에 오게 되었구요. 삶의 목표라면 꾸준히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년이 60세 정도 되는데 100세 시대에 40년을 일을 안하고 산다는게 너무 아쉬워서..? 계속 할 수 있는, 개발자 일은 그런 점에서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개발자는 정년에 상관없이 일할 수 있다는 매력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Q 10-1.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라던지.. 그런 목표도 있으신가요?

A: 그건 당연히 좋겠죠?ㅋㅋ


Q.11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 또는 입사하려고 하는 분들께 한마디!

A: 본인이 배움의지가 있고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기술 스택이 맞지 않더라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환경도 되니, 주저하지 말고 편하게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12 끝...인가요?

A: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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