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일뒤면 서울아산병원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에 새로운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이 오픈합니다.
통합내과 입원전담전문의 병동(MHU:Medical Hospitalist Unit)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TFT팀을 통한
준비, 벤치마킹, 수없는 회의 끝에 오픈하는 병동입니다.
환자 안전, 전공의 근무시간 제한, 내/외과 전공의 수 감축
등으로 상급종합병원들은 점점 더 전문의들이 직접 입원환자 및 응급실 진료에 참여하지 않으면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잘 정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장기적으로 잘 정착하기 위해서는 분과형 병동 모델 외에도 입원전담전문의에게 권한과 그에 따른 책임을 부여하는 통합병동 모델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오픈하는 MHU는 24시간 365일 순환 근무를 통해 병동에 상주하는 입원전담전문의와 세부 분과 전문의들이 환자 안전과 입원환자 의료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긴밀하게 협조하는 형태로 운영될 것입니다.
병동 오픈 후 예상되는 여러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고 좋은
모델 병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