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히어는 지난해 원격진료 앱과 화상솔루션등을 개발했지만 국내 규제 때문에 원격진료가 허용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한인의사협회 등과 손잡고 서비스에 나섰다. 그는 “미국에서도 경증, 만성질환 환자의 진료수요가 많고 원격진료가 편리하다는 인식이 커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보통 내과 진료비는 150달러(약 18만원)안팎이 드는데 반해 보험사와 연결된 원격진료는 50달러(약 6만원)내외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2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