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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Jul 07. 2020

엔젤리그 기사

#엔젤리그 #angelleague

GS홈쇼핑에서 벤처투자업무를 맡으면서 주주 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꼈다. 엔젤투자자들은 초기투자를 통해 스타트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주식 관리  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투자기업의  테이블(기존 주주명부와 주당인수단가를 기록한 자료) 엉망이었다. 이에 틈새시장을 파고들었다.

서비스 이용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난 312 베타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528 기준 20 클럽딜( 15억원)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여자는 500 이상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5분만에 13000만원이 모였다.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대표는 “사업 초기엔 SNS 구글폼 등을 활용하며 클럽딜을 이끌어냈다 “지인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성과를 냈다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시장을 선점하는  목표라며 “클럽딜을 계속 늘려 나갈 이라고 덧붙였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007021558506520106620&page=2&sort=FREE_DTM&search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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