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전담전문의 본사업 전환‥유관 학회 "전문가 귀 기울

대한내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내과학회 입원의학연구회, 대한외과학회 입원전담전문의 연구회 등 유관학회가 지난 11월 27일 건정심에서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이 결정된 것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유관학회는 "환영할만 한 일"이라면서도, "한국의 의료현실을 반영한 유연한 운영구조 및 적절한 수가 수준 등, 발전적 제도로 정착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것은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정부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본 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그간 시범사업을 통해 지적된 지적된 수가 보완 등의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 아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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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전담전문의 본사업 전환‥유관 학회 “전문가 귀 기울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