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GATE NEWS : 입원전담 전문의, 18곳 72명으로 확대…복지부 권덕철 차관도 관심▲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사진=보건복지부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가 2016년 9월 14명으로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지난 2년간 18개 기관, 72명으로 참여가 늘었다. 복지부는 전공의 근무 시간 단축(주당 80시간)에 따른 업무 공백을 메우고, 환자안전을 위해 입원전담 전문의가 필요하다며 본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원전담전문의 협의체와 함께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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