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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Apr 09. 2021

건대 충주병원, 입원전담전문의 중단·간호사 충원 검토

병원은 입원전담전문의 대신 간호사  다른 인력을 충원한다는 계획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대 충주병원의 간호사 임금은 서울 주요 대형병원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대 충주병원이 인력계획을 고심하는 것은 최근 몇 년 간 쌓인 만성적자 때문이다. 건국대 충주병원 회계결산에 따르면 병원은 2016년 14억7900만원 적자를 시작으로 2017년 40억 2600만원, 2018년 47억 5700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같은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노조 등은 "병원에 대한 재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충주병원 노조는 정상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요구했고, 건국대 재단 측은 지난해 40억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8239&thread=22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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