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의료 음성인식 기술 스타트업

오늘 MS의 헬스케어 특화 음성인식 솔루션을 제공하는 뉘앙스 인수 기사를 보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한국에는 어떤 관련 스타트업이 있을까 하고 제가 실제 데모해본 업체를 소개해 봅니다. 실제 데모해 본 업체들로 한정하다 보니 COI가 있습니다.

1) 뷰노의 AI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류션인 뷰노메드 deep ASR

: 이전 피드에서 소개해 드렸던 대로 현재는 영상의학 판독문에만 적용되어 있지만 데모해 본 결과 놀라운 인식율을 자랑합니다. EMR에도 적용가능한 시점이 중요한 시기라 봅니다.

2) 닥프렌즈의 닥톡 음성차팅

: 텍스트 <-> 음성 양방향 지원 가능하고 인바운드로 걸려온전화내용을 텍스트로 저장할 수 있고 EMR에 저장 및 자동 예약 가능합니다. 또한 텍스트 내용을 음성으로 자동 변환 가능랍니다.

3) 네이버의 클로버 기술을 사용한 웨저의 AI 콜센터 메디에어

: AI 음성 인식 기술인 네이버 클로버 기술을 이용한 콜센터로 병원 예약등을 자동화하는 기술입니다.

COI : 뷰노, 닥프렌즈의 주주이며 웨저는 제가 파트너로 있는 DHP의 투자 업체입니다.

첨부 자료로 1)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뷰노의 deep ASR을 이용하는 병리과 모습

2) 닥프렌즈의 닥톡을 통하여 음성인식 차팅을 테스트 해 보는 화면(이를 통하여 병의원 서버에 저장되는 음성을 바로 인식 EMR로 업로드하여 검색가능)

3) 웨저의 메디에어 모습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