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하는 햇볕에 기죽지 않고 도리어 노랑빛 꽃을 피워 여름내 색 잔치를 벌이는 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름의 대표 꽃이자 8월의 탄생화인 메리골드와 해바라기.
모양도 색깔도 뜨거운 태양과 닮아서 보기만 해도 정열이 넘치고 낭만적이다.
꽃말도 좋아 선물하기 좋은 8월의 탄생화 메리골드와 해바라기를 소개한다.
1. 메리골드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피는 꽃인 메리골드는 한국에서 '금잔화'로 불리는 꽃이다.
메리골드는 '만수국(만수를 기원하는 국화)'이라고 불리어지기도 하는데
그래서 '건강'을 상징하는 꽃 중에 하나라고 한다.
메리골드의 꽃말은 바로 이러하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을 기원하거나 일상에 지친 그녀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면
메리골드 꽃다발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8월 탄생화인 메리골드는 받는 사람에게도 주는 사람에게도 왠지 좋은 소식을 곧 가져다줄 것만 같다.
2. 해바라기
많은 사람들이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꽃이 아닐까 싶다.
해를 닮은 꽃을 피우고 평생 해를 향하며 자란다는 해바라기는 꽃말 또한 낭만적이다.
일편단심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해바라기.
지금 이 꽃을 보고 당신 마음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혹은 해바라기처럼 밝고 명랑한 8월 생의 소중한 분이 있다면,
나의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해바라기를 한아름 선물해보자.
당신의 사랑이 한여름 속에서도 뜨겁고 환하게 빛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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