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별로 꽃말이 다른 장미 4가지
연인에게 선물하는 꽃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장미이다.
장미는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잘 알고 있지만, 이러한 장미에도 색깔별로 각각 다른 꽃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예를 들어, 노란 장미는 질투, 이별, 시기를 의미하는데 상대에게 이와 같은 꽃말이 담긴 장미를 선물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꽃말이 좋아 선물하기에 제격인 색깔을 가진 장미 4가지를 소개하겠다.
1. 하얀 장미: 순결, 존경
Instagram @oxnxmxn보기만 해도 청순하고 깨끗한 기분이 드는 하얀장미는 '순결, 존경'의 꽃말을 담고 있다. 하얀 장미는 꽃선물로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는 색감일 뿐 아니라 들고 있으면 누구라도 만화 속 여주인공처럼 여리여리해질것만 같다.
2. 빨간 장미: 아름다움, 불타는 사랑
Instagram @ooooje빨간장미의 꽃말은 그 색깔답게 '아름다움, 불타는 사랑'이다. 강한 인상을 주는 빨간장미는 연인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꽃이자 나의 마음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면 정열의 빨간장미를 선물해보아라.
3. 분홍 장미: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Instagram @j_lullaby_여자들의 워너비컬러 분홍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이다. 그래서 핑크장미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꽃이다. 사랑스러운 핑크장미를 선물받은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수 있을 것이다.
4. 주황 장미: 수줍음, 첫사랑
Instagram @chirolady75햇살같은 색감이 매력적인 주황장미의 꽃말은 '수줍음, 첫사랑'이다. 그 꽃말답게 주황장미는 마치 수줍은 소녀의 빨개진 볼처럼 풋풋하다. 아직 내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다면 나의 간절함을 주황장미에 담아 건네보는 건 어떨까.
그녀가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