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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직업이 주는 의미

[2.1. 경력관리 및 개발1]

세대별로 직업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베이비 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MZ세대, 알파세대 등 각 세대별로 직업에 대해 가지는 태도의 특징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1. 베이비 붐 세대 (태어난 연도: 1955~1964년):

베이비 붐 세대는 고용 안정과 고용주에 대한 충성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한 회사에서 수년 동안 머무르거나 심지어 은퇴 시까지 전체 경력을 유지하기도 한다. 그들은 전화 통화 및 대면 대화와 같은 전통적인 의사 소통 방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권위 있는 위치와 금전적 인센티브에 의해 동기가 부여된다. 그들은 종종 경쟁적이고 목표 중심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2. X세대 (태어난 연도: 1965~1980년):

X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일과 삶의 균형과 직업 유연성을 더 중시한다. 그들은 더 회의적이고 독립적이다. 이들은 베이비붐 세대보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더 편한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한다. 이 세대는 높은 수준의 맞벌이 가구를 처음 본 세대이며 직장에서의 평등을 중시한다.


3. 밀레니얼 세대 (태어난 연도: 1981~1996년):

밀레니얼 세대는 물질적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교육적으로 가장 앞선 세대이며 개인 계발 기회와 목적의식을 제공하는 직업을 소중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 세대는 기술적 능숙함이 특징이며 디지털 통신을 선호한다.


4. MZ세대 (태어난 연도: 1997~2012년):

이 세대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이다. 그들은 진정성, 사회적 문제해결 및 창의적인 기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기업가적이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그룹 작업보다 개별 작업을 선호하고 유연한 근무 일정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한다.


5. 알파세대 (태어난 연도: 2013~2025년):

가장 최근에 노동력에 진입하는 세대로서 이들은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장에서 그들의 태도와 가치를 정의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결론적으로, 

각 세대는 직업에 고유한 관점, 기대치 및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포용적이고 생산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차이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직이 이러한 차이점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관리 스타일, 동기 부여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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