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우리들병원 김진욱 원장이 알려주는 올바른 명절 운전 자세!
곧 다가오는 추석, 다들 계획은 세우셨나요? 아마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가족이나 친구들,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할 계획을 세우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기차, 비행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지만 차량을 통해 이동하시는 비율도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앉아 있는 자세, 서 있을 때보다 우리의 허리에 2배 이상의 부담을 가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정된 자세로 계속 운전한다면 허리와 둔부, 하지의 혈액 순환이 느려지면서 피로가 가중되거나 다리가 붓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복될 경우, 긴장성 근육통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이는데요. 그렇다면 추석 장거리 운전 자세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앉을 때는 등과 허리, 둔부를 등받이에 붙여서 앉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은 둔부에 비해 약간 높은 자세를 유지하고, 몸은 앞으로 지나치게 숙이지 않고, 등받이에서 떨어져 앉지 말아야 합니다. 운전석과 운전대의 간격이 너무 멀다면 다리와 팔을 쭉 뻗게 되므로 옳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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