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클래식을 시작합니다!
풍월당 나성인 이사

‘취미를 시작합니다’ 클래식 클래스 소개

by 오뉴

설마 아직도 선택 못 하셨다고요? 괜찮아요.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까요! 오는 4월, 오뉴에서 준비한 ‘취미를 시작합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기회에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자 하는 5060분들을 위해 각 프로그램 강사님이 보내온 메시지가 있습니다. 한 번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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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가이자 음악평론가로 활동 중인 풍월당 나성인 이사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문학과 음악의 관계 연구로 독일에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이후 예술가곡 분야의 문학 코치 및 공연 기획자로 활동했으며, 인문학과 클래식을 접목한 주제 관련 강의와 ‘어른이 먼저 읽는 어린이 클래식’(2022) 등 다수의 책도 집필했습니다.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풍월당 이사로 재직 중이며, 풍월당 발행 예술무크지 ‘풍월한담’의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Q. 클래식을 시작합니다’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클래식과 친해지는 네 단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 시절 클래식과 친해진 경험을 바탕으로 쓴 ‘어른이 먼저 읽는 어린이 클래식’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오랜 시간 무심결에 지나쳐 온 클래식의 이름을 알고, 친밀함을 느끼고, 그와 시간을 보내며 넓어지고 깊어지면 비로소 한 사람의 인격으로 클래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표현하는 갖가지 미묘한 감정들을 만나며 사람의 마음이 이토록 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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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함께 할 참여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해주세요.

클래식 음악도 사람을 사귀는 것과 비슷합니다. 먼저 이름부터 알아야겠지요. 만나다 보면 클래식의 목소리에 익숙해지고, 그의 내력, 환경, 주변 등을 알게 되고, 마침내 음악이 전하려는 뜻을 알아듣게 됩니다. 작곡가, 작품, 연주자의 이름을 알고,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구분하며 클래식의 고향 유럽의 문화와 배경을 이해하고 들으면 클래식 음악이 말하려는 핵심 내용, 인간에 대한 연민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4주 강의 과정을 통해 클래식을 알아가고 친해지고, 넓고 깊어진 감상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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