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호텔에서 만나는 아시아의 설날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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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5
음력 새해를 맞아 각국만의 전통으로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아시아.
이번 호텔 컬렉션에서는 아시아의 설날 풍경을 담은 호텔들을 소개할게요.
베트남
가족과 조상의 유대감을 기리는 명절인 뗏(Tết).
서예로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문구를 쓰고, 빨간 봉투를 나눕니다
중국
중국에서는 춘절이 가장 중요한 명절로, 용춤과 사자춤 등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는 중국인 이주민들의 전통이 깊이 뿌리내려 춘절을 대대적으로 기념합니다.
마카오
중국 본토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로,
춘절 기념행사와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을 통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홍콩
홍콩에서는 중국의 춘절을 기념하는 동시에,
서구적인 요소가 결합된 화려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불꽃놀이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져요.
발리 우붓
발리의 전통 설날인 Nyepi는 보통 3월 또는 4월에 기념되지만,
카펠라 우붓에서는 음력 새해를 맞아 발리식 설 의식인 ‘멜루캇'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카펠라,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아시아 지역 외 다양한 국가에서
아시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음력 새해 맞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새해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니,
내년 설은 어디로 떠나볼지 미리 고민해도 행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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