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전설적 호텔 래플스,올해 두 번째 문을 열다
1887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싱가포르에서 단순한 럭셔리를 넘어
하나의 상징이 된 래플스.
이제 그 전통과 명성을 이어받아
자연 속에서 새로운 문을 엽니다.
바로, 올해 3월 1일 오픈한
래플스 센토사 싱가포르인데요.
도심 속에서 빛나던 래플스 싱가포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100,000㎡의 무성한 열대 녹지에 둘러싸인
센토사섬 언덕 위에 위치합니다.
테일러가 래플스 센토사 싱가포르를
pick한 이유
싱가포르 최초의 올-빌라 리조트
각각 전용 풀과 테라스가 있는
62개의 넓은 개인 빌라
웰빙의 진수
자연에서 느끼는 휴식,
웰빙 버틀러가 설계해주는 프로그램까지
싱가포르 중심부에서 25분 정도 차를 타고 들어가면
환영하듯 푸르르게 빼곡히 서 있는 나무들.
그리고 인근 탄종 비치에서 해변을 만끽할 수도 있어요.
호스피탈리티 거물로 유명한 스튜디오
Yabu Pushelberg가 디자인해,
차원이 다른 래플스의 브랜드 유산을 느끼게끔 합니다.
또 한 가지 이곳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는
진정한 웰빙을 추구하기 때문이에요.
럭셔리 서비스로 유명한 래플스이지만,
이곳에서는 더욱 특별히
웰빙 버틀러를 통해 스파를 예약하는 것부터,
투숙객 개인 맞춤으로 웰빙 경험을 추천,
웰빙에 관한 프로그램 여정 설계를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적 호텔, 래플스.
그 명성을 경험하고 싶었지만
자연 속에서의 웰빙 경험도 포기하기 힘들었다면
이곳이 완벽한 선택지가 되어줄 거예요.
#OV’s_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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