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사진여행:: 선흘의자동굴

삼면에서 들어오는 빛의 오묘한 조화

지난 번 신비한 제주동굴, 어디있을까? 에서 소개해드린

선흘의자동굴 기억하시나요?

오늘의 사진 여행은 그 동굴 중 하나인 선흘의자동굴로 떠나볼게요.

이 곳은 천장에 뚫린 구멍으로 쏟아지는 햇빛과

그 햇빛의 끝에 놓인 의자에서 풍기는

신비한 느낌덕분에 뮤비 촬영도 있었던 곳인데요.

'숲의 아이' 뮤비 덕분인지,

요즘 제주의 유명 포토스팟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선흘의자동굴을 가려면, #탱귤탱꿀 이라는 양봉장을 치고 가면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탱귤탱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61-1

동굴 입구라는 표지판이 여기저기 있어서

길 잃지 않고 금방 찾으실 수있을거예요.

참, 여기는 사유지예요.

다른 식물, 작물 등은 훼손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굴만 보기로 해요.

이제 그럼, 사진여행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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