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러 메이드가 될 뻔.
온베케이션, OV가 맞춤 패키지 플랫폼이 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OV의 창업멤버들은 국내외 다양한 유수의 서비스들을 스터디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그런 서비스들을 좀 소개 드릴까 합니다.
OV는 bespoke가 OV가 추구하는 맞춤투어의 철학에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하지만, 글로벌 맞춤 투어 플랫폼을 방문하면, 공통적으로 보게 되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Tailor-made 입니다.
그러고, 보니 유럽의 경제 3강 독/프/영의 대표 맞춤 플랫폼들은 모두 슬로건에 tailor-made 라는 표현을 쓰네요.
Merriam-Webster 영어사전에서 tailor-made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의미들이 나옵니다.
1. made by a tailor or with a tailor's care and style
2. made or fitted especially to a particular use or purpose
정리하면, "특별한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재단사가 손수 케어해서 만든" 이라는 의미입니다.
Merriam-Webster가 알려주는 tailor-made의 동의어로는 아래와 같은 단어들이 있습니다.
- bespoke, custom, custome-made, custom-tailored, customized
#맞춤, #최적화, #개인화 라는 의미를 가진 위 단어들은 한결같이, 내게 꼭 맞는 양복을 맞추는 이란 어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이중 OV가 심혈을 기울여 bespoke라는 단어를 고른 이유는, 비스포크라는 단어가 내포한 의미에요.
내가 말하는대로, Tailor가 내게 꼭 맞는 양복을 제작해 주는
즉, 비스포크는 #내가말하는대로 를 좀더 강조하는데요.
뉘앙스에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tailor-made, customized는 좀 결과적인 면이 있어요. 지금 만들어진 이 양복이 내가 딱 맞는다 라는. 그런데, bespoke는 내가 말하는대로를 좀더 강조한다고 저희는 생각했어요. 즉, 여행자가 나에게 최적화된 여행을 말만하면 된다 라는 편리함을 더 부각시키는 플랫폼이 되고 싶거든요.
저희 OV는 어떻게 맞춤투어 플랫폼을 만들까 고민을 거듭했는데요.
여행업 현실이 어떤지는 덜 중요하고,
여행자가 말씀 하는대로 잘 듣고, 여행 Tailor는 여행자의 말씀대로 여행을 한땀한땀 만다는, 그렇게 여행자와 여행 Tailor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 되어야 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였습니다.
다음 편에는, 고객의 주문을 받아 여행하는 플랫폼들은 기타 OTA (Online Travel Agencies)들과는 다른 UX가 좀 있거든요.
저희가 스터디 했던 서비스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면서, 그 안에서 저희가 무얼 배우고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말씀드릴게요.
비스포크 투어 플랫폼 (bespoke tour platform) = 온베케이션, OV
국내 최초 #비스포크투어플랫폼 은 온베케이션, on vacation
그런, 온베케이션 구경가기
이 공간에서 #온베케이션 팀의 고민과 여정을 틈틈히 공개할게요. 그 때 마다 표현하는 방법도 계속 세련될 수 있도록 준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