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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동윤 Aug 16. 2022

2022


행동은 말보다 어렵다. 뱉는 건 편하다. 예측은 늘 빗겨가고 남은 자리에 우연이 핀다. 선택지는 널렸다. 무게를 탐한다. 무언가 가득 쥔 손으로 나는 유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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