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행동은 말보다 어렵다. 뱉는 건 편하다. 예측은 늘 빗겨가고 남은 자리에 우연이 핀다. 선택지는 널렸다. 무게를 탐한다. 무언가 가득 쥔 손으로 나는 유보한다.
토해낸 활자를 쌓는 일을 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글모임을 운영하며 사람들과 글을 나누고. 가끔 촬영을 하고. 많은 시간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