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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형성 위한 자기 칭찬의 연료를 주입시키자.

by 감성부산댁

“Loving yourself is the greatest gift you can give yourself.”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당신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 Louise Hay (루이즈 헤이) -


여러분은 보통 어떤 경우에 칭찬을 받았는가?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이 시킨 심부름 등을 잘했을 때 혹은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칭찬을 받았다.

성인이 되었을 때엔 좋은 회사에 취직을 했을 때,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선물을 드렸을 때 칭찬을 받는다.


그런데 칭찬을 받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칭찬에는 조건이 붙는다.

심지어 사회에서는 칭찬을 받을 조건조차 불분명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칭찬을 갈구하며 산다.


칭찬은 다른 말로 인정받음이라고 해도 된다.

즉, 우리는 싫든 좋든 인정욕구가 있다.

인간은 누군가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자존감이 형성되고 자신감을 토대로 성장과 성숙을 도모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외부로부터의 칭찬은 인색하기에 받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또한 타인에게 받는 칭찬은 내가 결정할 수 없으므로 언제까지 목이 빠져라 기다릴 수도 없다.


하지만 인정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자기 칭찬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매일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줌으로써 각자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다.


과거의 나 또한 부모님, 선생님 등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갈망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외부보다는 나 자신이 주는 칭찬을 많이 함으로써 인정욕구를 보완하는 중이다.


주위에서 주는 칭찬은 조건이 붙지만 나 자신에게 주는 칭찬에는 조건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나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하다.

하루에 1분이라도 나에게 칭찬하는 말을 해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듯이 매일 내게 주는 칭찬은 내 삶을 일으키고 유지시키는 소중한 연료가 된다.


성장에도, 성숙에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바깥에서 얻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우리는 외부가 아닌 나 자신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무한한 에너지가 있다.

바로 자기 칭찬이다.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자기 칭찬은 많으면 많을수록 여러분의 자존감을 지켜줄 것이다.


오늘 하루, 자기 칭찬의 연료를 주입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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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감성을 더하다~!

감성부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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