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택일
애덤 스미스(Adam Smith)의 자본주의 옹호하는 관점에서는 양자택일의 방식을 취한다.
'맥주를 만드는 사람이나 빵을 만드는 사람이 당신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이다'
or과 and
either와 both
어느 하나의 이유가 있다는 범주화의 양자택일은 서양사회에서 비판되어 왔다. 식당주인이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 장사하기도 하지만 어떤이는 다른 사람의 식사를 돕겠다는 생각으로 장사하는 분들도 있다.
생각이라는 것도 바람은 한 방향으로 분다는 하나의 이유 방식보다는 바람은 어떤 방향이든 불어온다는 방식은 양자택일의 오류에서 벗어날수 있다.
일이 잘 안풀리거나 직장을 선택하는데에도 양자택일이 있을 수 없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다는 말은 실패아니면 성공이라는 양자택일의 자본주의 방식이다. 성공만 있을 수 없는 노릇이다.
우리 인생의 법칙도 이제 and가 되어야 한다. or이라는 방식은 너무 슬프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