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프리 Jan 15. 2016


벽에 가려 보이지 않는

벽 너머의 세상은 무엇일까?



투명한 유리벽에 비치는

벽 너머의 세상은

보이는 그대로의 세상일까?



보이지 않는 벽도

보이는 투명한 벽도

진정 가로막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의 벽이리라


매거진의 이전글 하수와 고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