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돌아가는 용기

돌아오는 걸음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살다 보면 마음이 자꾸 먼 길을 돌아갑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상처받았다는 핑계로, 스스로 잘할 수 있다는 착각으로…

어느새 하나님과의 거리는 멀어지고, 영혼은 마른 잎처럼 바스러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늘 열려 있습니다.

더 놀라운 건 돌아가기까지 필요한 용기를 하나님이 먼저 준비해 두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한 걸음을 내딛으면, 하나님은 열 걸음으로 달려오시는 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