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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8. 2020
포스트코로나 언택트사회 유럽여행은 추억-덕분에챌린지
나를설명하는힘 #퍼스널이미지브랜딩 by 박영실박사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귀한 요즘,
2019년에 떠났던 유럽여행 추억을 꺼내보며....
2분32초짜리 짧은 영상을 만들다 생각에 잠기다.....
'이런 시절이 또 오긴 올까?'
#여행은한권의책이다
#코로나19극복을기원하며
#자존감찾는여행
확찐자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가 아니라 요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인지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돌밥돌밥'도 주부들 사이에서 유행인데, 그 의미가 '돌아서면 밥 차리고, 돌아서면 또 밥 차린다.'라고 한다.
이처럼 밥은 많이 먹는데 집에만 있다 보니 살이 확 쪘다는 의미를 담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와 어감이 비슷한 '확찐자'란 단어도 유행이다.
지인이 SNS로 보내준 확찐자 이동 경로를 보면 식탁→소파→냉장고→소파→식탁→침대→냉장고→침대' 순이라고 한다.
코로나블루를 유머로 극복하고자하는 사람들의 노력에 웃프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헤이그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악수를 하지 말자’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보건 책임자에게 악수를 청한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곧바로 실수를 깨달은 뤼터 총리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신체 접촉을 최소화한 팔꿈치 인사로 대신했다.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접촉(Contact)이 사라진다는 의미인 '언택트(Untact)'란 단어도
'언택트 면접' 이나 ’언택트 사회‘ 등 어렵지 않게 본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나 또한 방송이나 칼럼에서 ’언택트 맞춤형 면접기술‘에 대해 종종 소개했다.
수년전 "바이러스는 핵무기보다 쉽게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세계 국가들이 전쟁을 준비하는 것처럼
대비하지 않으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가까운 미래에 수천만명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고 경고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의 선견지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대가를
세계가 너무 혹독하게 치르는 것 같다.
취업준비생들의 고민, 면접
요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게 일상이 된 만큼, 기업들의 채용 과정도 많은 변화가 있다.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은 물론, 재택근무, 비대면 회의 등을 비롯해서 면접도 온라인으로 보는 세상이 되었다. 코로나19 문제로 서류에 합격한 취업준비생들도 고민 끝에 면접에 불참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도입하게 되었다. 한 언론에 의하면, 모기업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지원자 2백여 명 전원이 모두 온라인 면접으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기간은 늘리고 면접을 한 달가량 연기한 기업도 생기고 있다.
이미지로 나를 설명하기, 합격률 높이는 성공취업면접 전략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인해서 채용 계획(규모/일정 등)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고민하더라도 해결되지 않는 변수에 너무 신경 쓰지 않도록 하자. 취업 준비생들 입장에서는 더욱 힘든 시기일거다. 낙심하기 보다는 더욱 철저하게 면접을 준비하는 시기로 생각하면 좋겠다. 어떻게 하면 면접관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면서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까?
면접은 자신이 지원한 회사에 자신이 얼마나 적합한 인재상인지를 어필하는 자리다. 다시 말해서 회사가 원하는 역량과 자신의 장점을 잘 연결해서 어필하는 전략이 필수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 상에 맞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어필하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면접관들의 감성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달달 외워서 무미건조하게 말하면 긍정적인 첫인상을 줄 수 없다.
뉴노멀시대를 맞이해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시점에서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결과 방향도 조금 더 유연한 전략이 필요하다.
코로나19의 시원한 극복을 기원하며 #덕분에챌린지 #이어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