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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리더들이 좋아하는 여성향수 베스트 5는?

[박영실박사 칼럼] TPO에 어울리는 향수선택



안녕하세요 행복한 성공파트너 박영실입니다.
오늘은요 40대 남성 리더들이 (비공식적으로) 뽑은
여성향수 베스트5를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5위부터 소개하도록 할게요 갈게요.


https://youtu.be/3VXbAkCi5Bc



5위는 코치 오드 퍼퓸입니다.

보시는것처럼 한번쯤 뿌려본 경험 있으실 거예요.

굉장히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합니다.

그리고 편안한 향수예요.

코치의 시그니처인 캡이 독특하면서도

편한 거 같아요. 

럭셔리한 느낌도 있구요. 


그래서 저도 가볍게 뿌릴 때 

자주 활용을 하게 됩니다 플로럴그린이라서

그렇게 무겁지 않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세련미와 여성미를 보여주는 그런

향이라고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코치의 도시인 뉴욕이지요.

여기 보시면 떠오르게 하는 말과 마차 로고가 있어요.

그래서 그거 볼 때마다 뉴욕이 생각이 나는 거 같습니다.


4위는 조말론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이에요.


https://youtu.be/TR_J5-5P7D8



탑노트에는 배와 멜론 그리고 미들노트는 프리지아와 장미가 있는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는 머스크향도 좀 나는 거 같고요.

그래서 약간 달달하고 상큼한 꽃

향기 처음엔 그렇게 나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머스크향이 살짝 남아서 데일리

향수로 쓰기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3위는 샤넬입니다

뚜껑을 열지 않아도

향이 은은하게 나는 거 같아요.

시트러스의 로즈 자스민 그런 향이 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시겠지만 넘버 5 자체가 최초의 샤넬향수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향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 라인중에서는 그래도 좀 가벼운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도 자주 뿌리는데

이게 지속력이 (다른 샤넬향수에 비해서는) 조금

약하다는 그런 느낌은 있고요.

호불호가 조금 있는 거 같긴 합니다만

저는 상당히 좋아하는 향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남성리더분들이 이런 향도 좋아하시는구나라는 그런 느낌

다시 한번 받았던 향입니다.


그다음 2위는 크리스찬 디올입니다.

자도르 우먼 오드퍼퓸 인데요.

자도르 향은 전반적으로 참파카 꽃이 들어 있대요.

오렌지 향도 같이 좀 더 해 지는 거 같고요.

이걸 보면 CF를 연상하실 겁니다. 

자도르의 미스터리가 하나씩 하나씩

베일을 벋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고나할까요!

그리고 여기에 서양자두 향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관능적이면서도 달콤한 그런 노트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

가을 겨울에 뿌리면 되게 좋은 향이 아닌가 그런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1위는요.

저도 상당히 좋아해서 많이 쓰고 있는 향수인데요.

샹스 오 땅드르 오두 뚜왈렛입니다.

이것은 써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은은해요.

그리고 파우더리한 느낌이라서 진하지 않아서

이것도 정말 데일리 향수로 좋습니다.

가벼운 편이라고 할 수 있죠.

모든 착장에 어느정도 다 잘 어울리고요.


자스민 앱솔루트 로즈 에센스향이 생기를 주고 감각적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첫향도 좋고

저는 잔향이 특히 좋아서 정말 자주 씁니다.

자몽향도 살짝 나거든요.

제가 자몽향을 좋아하는데

그런 느낌들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그래서 40대 남성 리더들이 좋아하는 선호하는

여성 향수 베스트 5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향을 좋아하세요?


어떤 형이 뿌리던지 가장 중요한 것은 TPO일겁니다.

 어떤 시간에 뿌리는지 낮인지 밤인지

그리고 장소는 야외인지 실내인지  

식사를 하는 장소인지 

공식적인 자리인지 아니면 병원인지

그런 장소의 특성 정말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Occasion이예요.

상황이 처음 만나는 사람인지 아니면 친숙한 사람인지

비즈니스로 만나는것인지 캐쥬얼하게 만나는것인지에

따라서 선택하는 향수는 다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TPO에 맞춰서 어울리는

향으로 여러분들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향으로

선택해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행복한 성공파트너 박영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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