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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지훈 Apr 22. 2024

한동훈과의 행복한 동행

동료시민과 함께한 108일



분류_국내도서 ▷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정치가           


초판발행 2024년 5월 10


글쓴이 BJ톨

펴낸곳 투나미스

면  수 200쪽

판  형 216*280*10.4mm      


ISBN 979-11-94005-02-5 (03340) (종이책)

ISBN 979-11-94005-03-2 (05340) (전자책)     


              

책소개     

작가 BJ톨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생생한 순간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2023년 12월 26일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을 수락한 후 첫 공식 일정을 필두로 현충원 방문과 주요 회의 출근길, 각종 유세 현장 등, 여러 일정의 이모저모를 엮어냈다. 이를테면, 한동훈 위원장이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먹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비롯하여 신년 인사 기간의 강행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는 의지와 리더십, 인간미와 열정을 잘 보여준다.     

근접거리에서 밀착 취재를 마친 후 한동훈에게 받은 격려의 순간은 저자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었을 것이다. 역대급 인파 속에서도 변함없이 자신의 일정을 소화해내는 한동훈의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치인의 일정 기록을 넘어, 한 정치인의 다양한 면모와 시대의 분위기를 담은 자료로 모든 동료시민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차례     

Part 1 LET’s START OVER     

DAY-001

DAY-015

DAY-030

DAY-045

DAY-060

DAY-074

DAY-080     

Part 2 LET’s CAMPAIGN     

DAY-094

DAY-101

DAY-106

He’ll be Back

추천합니다

Who is BJ톨?          



작가소개     

BJ     

불의한 세력과 가짜뉴스가 만들어낸 정치 선동과 마녀사냥이 국민과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는 현실을 목격하며 국민 한 사람으로서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정치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러던 중 지인의 권유로 정치 유튜브 방송인 BJ톨 채널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유튜브 전선에 뛰어들기 전까지만 해도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혁신팀장으로 근무하며 혁신 관련 대회에서 여러 차례 포상을 받은 적도 있다. 최근 BJ톨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총선 여정을 근거리에서 취재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해왔다. 구독자는 2024년 4월 기준, 41만 남짓 된다.          



출판사 서평     

『한동훈과의 행복한 동행(동료시민과 함께한 108일)』은 작가 BJ톨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한 108일의 기록을 엮은 책이다. BJ톨은 한동훈 신드롬의 숨은 공로자로, 비대위 회의가 열리는 새벽부터 한동훈 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으며, 그의 열정과 진실한 모습을 국민에게 전달해왔다.     

본디 BJ톨의 서사는 '밀알 한 톨'에서 시작된다. 이는 작은 행동과 노력이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상징하는데, 작가 자신의 닉네임처럼 그는 종군기자처럼 전장을 누비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주는 삶을 살고 있다. 밀알 한 톨처럼, 이 책은 BJ톨이 실천한 헌신의 기록이기도 하다. BJ톨의 진정성과 노력은 이 책을 통해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다. 『한동훈과의 행복한 동행』은 한동훈 위원장의 단순한 정치 여정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정치 참여와 봉사의 가치를 독자에게 일깨워주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동료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루는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책 속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한동훈입니다. 오늘은 첫날이니, 저를 이 자리에 불러내 주신 국민의힘 동료 여러분들께 제가 어떤 생각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의 일을 할지 말씀드리죠.      

어릴 때, 곤란하고 싫었던 게 “나중에 뭐가 되고 싶으 냐? 장래희망이 뭐냐?”라는 학기 초마다 반복되던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뭐가 되고 싶은 게 없었거든 요. 대신,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습니다. 좋은 나라 만드는 데, 동료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마음으로 살았고, 그리고 지금은 더욱 그 마음입니다.     

중대범죄자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 게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런 당을 숙주 삼아 수십 년간 386이 486, 586, 686이 되도록 썼던 영수증을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드는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해야 합니다.     

— 2023년 12월 26일 수락 연설      


선거법을 위반하며 연설을 방해하는 시민을 경찰이 저지하자 한동훈 위원장은 의연하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국민의힘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임 정당입니다. 저희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좀 과격한 방식으로 얘기하더라도 그게 우리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저희는 그걸 허용하는 정당입니다. 그래야 진짜 민주주의고 진짜 강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 2024년 4월 6일 —      


유세를 마치고 이동하려는 순간, 생일 축하송이 울려퍼졌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동차량 옆에 서서 동료 시민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마치 울분을 토하는 듯했다. 이런 진정성은 처음이다. 이에 앞서 한 위원장은 첫 일정부터 마지막 일정까지 최근접거리에서 밀착 취재한 BJ톨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한동훈 스피치』 책에 사인까지 해주었다. 한동훈은 왕관의 무게 이겨내고 화려하게 돌아올 것이다.     

— 2024년 4월 9일 —      


저의 패배이지 여러분의 패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뜨거웠던 4월, 5,960킬로 방방곡곡 유세장에서 뵌 여러분의 절실한 표정들을 잊지 못할 겁니다. 우리가 함께 나눈 그 절실함으로도 이기지 못한 것, 여러분께 제가 빚을 졌어요. 미안합니다.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 분, 국민뿐입니다.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사심없고 신중하기만 하다면 요. 누가 저에 대해 그렇게 해 준다면, 잠깐은 유쾌하지 않더라도, 결국 고맙게 생각할 겁니다. 그게 우리 공동체가 제대로 작동하는 방식일테니까요. 정교하고 박력있는 리더쉽이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만날 때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교해지기 위해 시간을 가지고 공부하고 성찰하겠습니다. 열흘이 지났습니다. 실망하시고 기운빠지실 수 있고, 길이 잘 안 보여 답답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같이 힘내시죠. 결국 잘 될 겁니다.     

— H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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