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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앵콜요청금지 Jul 16. 2015

삼삼한 한상

엔키친

간이 세지 않은 보통의 가정식 식사 한상.
약간은 일본풍의.

정식 메뉴가 날마다 혹은 며칠마다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심에 식당 메뉴는 정식 한가지이다.

특이한 점은 삶은 달걀엔 소금이 없고, 문어소시지엔 케찹이 없고, 새우살 고로케엔 소스가 없음. 허전한데 이상하게 딱히 음식이 싱겁지는 않음. 중간 어디쯤에 포지셔닝을 아주 잘 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은 음식이 자극적이진 않으나 허전한 느낌인 듯>_< 감자 샐러드는 삼환하이펙스의 마미밥이 맛있음!

- 점심 정식 8000원 @ 유스페이스 1동 지하 소바니우동 옆 엔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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