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앵콜요청금지 Jul 22. 2015

치킨집의 즉석떡볶이

러브미텐더

또다시 뒤죽박죽.

그래 언제 뒤죽박죽이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시간은 짧다. 좋은 시간이든 나쁜 시간이든.


그와중에 떡볶이는 또 달콤하네.


이렇게 살아가지.

어떻게 살아지는지 모른 채로.


가성비도 맛도 좋은, 점심 시간엔 늦으면 항상 기다려야하는 인기만점 즉석떡볶이집. 치킨집인데 치킨은 먹어본 적이 없다는..-ㅁ-


- 즉석떡볶이 2인분 11000원 @ H스퀘어 N동 1층 러브미텐더


매거진의 이전글 여름밤의 맥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