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앵콜요청금지 Jan 10. 2016

서래마을 맛집이라는

아비뉴프랑 게스트로펍

아비뉴프랑 생겼을 때부터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던 곳인데 아비뉴프랑에는 저녁에 맥주 마시러 갈 일이 잘 없어서 이제야 가봤다. 가격은 좀 비싼데 퀄리티는 무던한 곳. 여기보단 좀더 가성비가 좋은 집으로 가는 편이.. 하지만 아비뉴프랑 근처에선 딱히 펍이 없긴 함;



- 피쉬앤칩스 21000원, 소세지와 통감자 22000원, 칠리프라이즈 10000원 @ 판교 아비뉴프랑 2층 게스트로펍


2차로 갔던 게스트로펍은 메뉴 주문은 9시까지 가능. 3차는 서쪽 건너편 블럭의 이자까야 센다이에서. 여기도 나쁘지 않았음~


오랫만에, 아님 이 멤버들과 처음으로 3차까지 가는 바람에 집에 들어가니 새벽 한시가 넘은 시각. 아쉬워서 달리게 되는 밤이었다. 그래봤자 어느새 졸고 있는 나의 술버릇 때문에 깜빡 놓친 순간도 있었던 듯 하지만zzz.



매거진의 이전글 폭탄피자가 재미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