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땐 유선생을 활용하지요.
혼자 일하는데 청소기 다룰 줄 모르면 식은땀이 난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빨리 습득을 해야 되는데 그때는 유튜브를 활용한다. 저런 청소기는 집에서도 써봤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데 물걸레 청소기 같은 것들은 바닥에 동그란 걸레? 붙이는 것에서부터 물을 채워 넣는 것도 있는데 물도 수돗물 말고 생수로 넣어달라고 하시는 분도 계셔서 어려웠다.
<오늘의 일기>
부모님이 이사가시면서 옷이랑 내 살림들을 지속적으로 보내시고 있다. 먹을 것도 따로 가져오는데 거리가 있다보니까 차로 옮기는 와중에 유리병을 깨트려서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된장이랑 유리랑 같이 먹을 순 없어서 폐기했음. 차라리 마트가서 샌드위치 왕창 사다놓는게 여러모로 노동력 절감에 낫지, 이건 진짜 내 인생 3분의 1이 축소 되는 느낌이다.
완전히 자립한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먹고 자는 공간을 정리하고 돌보지 못하는 인간은 인간이라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이를 악물고 있다.
<그림_ 집청소하러 왔습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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