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대리 Sep 13. 2024

카페트 씻긴 일

카페트는 무조건 큰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실수를 했다.
















카페트 씻긴 일


카페트는 무조건 큰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실수를 했다.

작은 걸로 샀어야 되는데, 너무 큰 걸 사서 빨 때 들고나가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빨래건조대에 올려놓고 대충 씻고 말렸다.


그러다 빨래 건조대가 무너졌는데, 지금도 잘 쓰고 있다.

꼭 모든 물건들이 대칭이 될 필요가 있을까?

삐뚤어져있어도 빨래를 걸 수만 있으면 되지 뭐.


<집 청소하러 왔습니다 中>

#그림 #그림일기 #그림스타그램 #글 #글귀 #글귀스타그램 #일러스트 #일러스트그램 #일러스트레이터 #일기장 #일기 #일기장스타그램 #페미니즘 #공감툰 #일상툰 #음식물쓰레기 #만화 #드로잉 #드로잉스타그램 #일상 #일상그램  #글쓰기 #만화스타그램 #집청소하러왔습니다 #집안일

작가의 이전글 음식물 쓰레기 아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