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포토에세이
by
일상 여행자
Jul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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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이 비도 언젠가 그칠 거예요.
구름이 걷히고 새로운 햇살이 비칠 때까지 견뎌요.
버티기 힘들면
들고 있는 무거운 세상을 내려놓고
짓눌린 마음의 구김을 펴고
하나씩 지우고 비워내어요.
투명하고 가벼운 여백이 생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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